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바의 Garbage Collection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학습 목표 학습 목표는 당연히 Garbage Collection(이하 GC)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목표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래서, 왜 GC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해야 하는데?' 에요. GC의 기본적인 개념은 '할당된 메모리 영역 중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영역에 대해서 할당을 해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자바를 사용한다면 사용자가 GC를 직접적으로 호출하지 않고, 오히려 이는 권장되지 않는 행동이에요. JVM이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최적의 타이밍에 GC를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개발자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없거나 적다는 것인데, 저는 이런 의문을 가졌어요. GC가 어..
들어가기 앞서.. 본 게시물의 내용이 좋은 구현, 성능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기록을 남기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게시물에 해시태그 기능을 구현해 본 내용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작성한 내용이라 잘못된 점이 있을 수도 있어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댓글로 피드백 주시면 고쳐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어떤 방식으로 구현할 것인가? 이전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처음부터 Optimal 한 구현 방식을 생각하다 보니 아예 구현조차 하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공부하는 입장에서 최적의 방법이 무엇인지 알기도 어려울뿐더러,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것인데도 말이죠. 이때를 기점으로, 저는 구현하기 전에..
최근에 유튜브를 보다가 흥미로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DTO를 자바의 record라는 것을 이용해서 구현하는 영상이었는데요, DTO를 많이 만드는 저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모든 요청과 응답이 원하는 데이터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 DTO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런 식으로 구현합니다) 기존에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record를 지원하는 자바 17이기도 하고, 알아두면 앞으로도 종종 쓸 일이 있을 것 같아서 기존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기로 했어요. 우선 Record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공부할 때 자주 이용하는 Baeldung이라는 사이트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어요. Passing immutable data between objects is one of the most ..
